당근라페는 당근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 덕분에 입맛이 살아나고, 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거든요.
샐러드처럼 그냥 떠먹어도 좋고, 통밀빵 사이에 넣으면 가벼운 브런치처럼 즐길 수 있어요. 김밥에 함께 말면 느끼함 없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나요.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반찬, 오늘은 바로 그 당근라페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준비하기
- 당근 1개
- 소금 반 스푼
- 레몬즙 1~2 스푼
- 홀그레인 머스타드 1~2 스푼
- 꿀 반 스푼
- 올리브오일 3 스푼
당근라페 만들기

1. 당근 손질하기
당근은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가늘게 썰어요. 두께가 일정해야 드레싱이 고루 배고, 식감이 아삭하게 살아납니다.

2. 소금에 절이기
채 썬 당근에 소금 반 스푼을 넣고 살살 섞어 5~10분 정도 두면 당근의 숨이 살짝 죽으면서 부드럽고 먹기 좋아져요.
3. 드레싱 만들기
볼에 레몬즙, 홀그레인 머스타드, 꿀, 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4. 버무리기
절인 당근의 물기를 살짝 짜낸 뒤, 만든 드레싱을 넣고 골고루 섞어요. 맛을 보고 새콤함이 부족하면 레몬즙을 조금 더, 단맛이 부족하면 꿀을 살짝 추가해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한 통 만들어두면 2~3일 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당근의 아삭함이 유지되고, 드레싱이 점점 더 깊게 배서 더 맛있어져요.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눌러 사랑을 보내주세요. 💕
구독까지 해주시면 도움되는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가까이에 있는 <최소의 레시피>였습니다. 🙏
구독까지 해주시면 도움되는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가까이에 있는 <최소의 레시피>였습니다. 🙏
Copyright © 최소의 레시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