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12세 연하 아내와 분리 수면 갈등 “내가 준비가 안 돼”(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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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부부가 아이들의 분리 수면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
김경미는 남편 신현준, 아이들과 떨어져 좁은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반면 신현준은 "제가 준비가 안 됐다. 아이들이 따로 자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 전까지 데리고 자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김경미는 "오빠 제발 그러지 마"라고 반대했지만, 신현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란을 뭇국에 막무가내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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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 부부가 아이들의 분리 수면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신현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경미는 남편 신현준, 아이들과 떨어져 좁은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김경미는 “남편은 저와 아이들이 따로 있을 때 분리 수면하고, 자기는 아이들과 같이 잔다고 생각하더라”며 “이상하게 새벽에 저 혼자 애들한테 맞고 깬다. 일어나면 아이들이 다 저한테 붙어 있고 아빠는 기분 좋게 여유롭게 자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신현준은 “제가 준비가 안 됐다. 아이들이 따로 자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 전까지 데리고 자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김경미가 뭇국으로 아침을 준비하던 중, 첫째 민준이는 떡국을 먹고 싶다며 실망했다. 신현준은 “빨리 편의점 갔다 올까?”라고 아들 편을 들었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와 신성우는 답답해하며 신현준의 행동을 지적했다.
김경미는 “오빠 제발 그러지 마”라고 반대했지만, 신현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란을 뭇국에 막무가내로 넣었다. 그러나 신현준은 완성된 국을 시식한 뒤 맛이 없자 아내 눈치를 봤다.
식사 중 김경미는 아이들에게 분리 수면 문제를 꺼냈다. 신현준은 “엄마한테 얘기를 듣고 시간을 좀 달라고 했다. 너희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물었다. 첫째는 아빠와 자고 싶다고 했고, 둘째는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가족들은 분리 수면 문제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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