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子, 연기 아닌 축구 진로 선택 “자기가 목표 세워”(뉴저지)

이하나 2024. 10.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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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노력하는 아들을 대견해했다.

손태영은 자주 만나는 영어 선생님과 구겐하임 미술관 등을 방문했다.

손태영이 "내가 이제 체력을 키워서 운전을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영어 선생님은 "싸커 맘은 원래 운전과 기다림"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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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태영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노력하는 아들을 대견해했다.

지난 10월 10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손태영이 미국에서 힘든 이유(미국엄마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磯�.

손태영은 자주 만나는 영어 선생님과 구겐하임 미술관 등을 방문했다. 딸 리호가 어릴 때 갔던 카페에 간 손태영은 “룩희도 이제 목표를 세웠다. 축구를 메인 스포츠로 해서 그거에 대한 플랜을 세웠다. 축구와 공부를 병행할 수 있게. 기특한 건 자기가 다 찾아서 아이디 캠프 가고 그러니까. 고맙지 나는. 솔직히 내가 모르니까”라고 아들 룩희의 근황을 전했다.

영어 선생님이 룩희가 한국에 갈 때도 짐에 축구공을 넣어 갔던 것을 언급했다. 손태영은 “대단한 거다. 그만큼 의욕이 있으니까. 잘할 거다”라고 아들을 믿었다.

손태영이 “내가 이제 체력을 키워서 운전을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영어 선생님은 “싸커 맘은 원래 운전과 기다림”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손태영은 “그 옆에 카페를 좀 섭렵해야 할 것 같다. 멀면 왕복하기 힘드니까. 내가 여기서 운전을 잘하게 될 줄이야”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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