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수육

통삼겹살을 구매해서 어제 저녁은 수육을 삶았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수육 한상

재료부터 보시죠.

도축장에서 구매한 통삼겹 두 근과 통오겹 한 근 입니다.

원래 된장으로 색을 내는 걸 좋아하는데,

육수로 다른 걸 만들려고 향채들과 소금으로 삶았습니다.

고기가 익을 동안, 새우젓 양념도 만들어 줍니다.

요거이 참 맛도리죠.

고기가 잘 삶아졌네요.

이쁘게 썰어 접시에 담아줍니다.

아껴뒀던 오미자주도 꺼냅니다.

야들야들하니 잘 삶아졌네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