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작년 2승 캐디백, 새 주인공에게… 선수·팬 잊지 못할 경험 안긴 애장품 이벤트 [GS칼텍스 매경오픈]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6. 5.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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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함께 하는 '5월의 골프 축제' GS칼텍스 매경오픈이 대회 기간 화끈한 경품으로 골프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프로골퍼가 직접 내놓은 애장품 경품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통산 최다승(2승)을 보유중인 박상현이 캐디백과 '깜짝 선물'로 경품 주인공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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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직접 전한 애장품 21점
대회 이벤트 통해 갤러리에 전달
박상현(오른쪽)이 3일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서 GS칼텍스 매경오픈 행운상을 통해 애장품 당첨자가 된 갤러리 김형철 씨에게 캐디백을 전달하고 있다. 성남 이승환 기자
갤러리와 함께 하는 ‘5월의 골프 축제’ GS칼텍스 매경오픈이 대회 기간 화끈한 경품으로 골프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프로골퍼가 직접 내놓은 애장품 경품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통산 최다승(2승)을 보유중인 박상현이 캐디백과 ‘깜짝 선물’로 경품 주인공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3일 경기 성남 남서울CC를 찾은 김형철(59) 씨는 ‘대박 행운’을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입장 선착순 ‘꽝 없는 즉석 복권’을 통해 박상현의 애장품 경품이 당첨된 김 씨는 박상현이 직접 전한 캐디백 선물을 보고 “이런 당첨 기회가 없었는데, 골프장에 와서 이런 행운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박상현은 캐디백 안에 의약품, 화장품 등 ‘깜짝 선물’을 주머니 곳곳에 넣어 둬 눈길을 모았다. 박상현이 이날 전한 캐디백 경품은 지난해 2승을 함께 했던 캐디백이었다. 공교롭게 김 씨는 전날 대회 3라운드에서 박상현의 경기를 따라다니면서 관전했다. 박상현은 캐디백에 사인하고, 김 씨와 사진 촬영에 응하는 등 적극적인 팬 서비스도 전했다. 김 씨는 “이 대회와 깊은 인연이 있는 선수에게 직접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좋은 선물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소감도 함께 밝혔다.

박상현(오른쪽)이 3일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서 GS칼텍스 매경오픈 행운상에 선수 애장품으로 내놓은 자신의 캐디백에 직접 사인하고 있다. 성남 이승환 기자
지난해 처음 선보여 골프계의 주목을 받았던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선물 이벤트는 올해도 당첨자 21명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대회 최종일인 3일에는 박상현의 캐디백을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문도엽의 드라이버, GS칼텍스 매경오픈 통산 최다승 타이(2승)인 이태희의 웨지,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의 하이브리드, 2024년 제네시스 대상 장유빈의 웨지 등이 당첨 주인공에게 전해졌다. 선수와 팬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이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또한번 만들어졌다.

성남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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