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의 힘...` 기아 타스만, 픽업 신차 예상도 등장 `주목`

조회수 2024. 2. 2. 08: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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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맘모스)

최근 포착된 `기아 타스만` 테스트카 위장막 기반의 예상도가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_NYMammoth`가 공개한 타스만의 예상도를 살펴보면, 우선 전면부 수직형 헤드램프와 대담한 프론트 그릴 등을 적용해 신선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강인하면서도 웅장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주위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다.

(출처= 뉴욕맘모스)

프레임 바디 기반의 정통 픽업트럭으로 새롭게 등장할 타스만(TASMAN). 기아의 첫 픽업트럭으로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이번 예상도에서는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북미 전략형 SUV 기아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감각이 감지된다.

특히 수직형 헤드램프에 두 줄의 스타맵 주간주행등(DRL)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와 입체감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출처= 뉴욕맘모스)

볼륨감이 강조된 듯한 후드 라인과 함께, 전/후면 휀더 부분에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플라스틱 가니쉬를 적용해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하는 모습이며, 또한 프론트 그릴 프레임의 크롬 가니쉬는 범퍼 라인을 따라 하단 부분의 스키드 플레이트까지 이어져 직선의 힘이 느껴진다.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의 모델로서 당당하고 강인한 스탠스를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이번 예상도는 앞으로 타스만의 추가적인 프로토타입 및 관련 테스트카 스파이샷 등에 따라 다소간의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대략적인 느낌 정도로 참고할 수 있다.

(출처= 뉴욕맘모스)

차체 구성은 프레임 기반이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럭 본연의 기본기와 함께, 험로 주행 환경에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성능 및 서스펜션, 오프로드에 특화된 기능 및 드라이브 모드, 사륜구동 시스템, 견인능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뉴욕맘모스)

한편, 기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프랑스, 우루과이 등 여러 해외 시장에 `타스만(Tasman)`이라는 이름의 상표 출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에서도, 특허청의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기아가 `TASMAN`이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 타스만은 국내뿐만 아니라 여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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