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제가을꽃축제’ 24일 막 오른다!

최영재 기자 2026. 9.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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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가을을 대표하는 '2026 인제가을꽃축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18일간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2026 인제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김정수 인제군문화재단 축제팀장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가을꽃과 박인환 낭만정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인제에서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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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간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주제
박인환 낭만정원 조성 및 꽃밭과 휴식공간, 체험·공연 프로그램 풍성
◇‘2026 인제가을꽃축제’가 오는 24일부터 18일간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인제】 인제의 가을을 대표하는 ‘2026 인제가을꽃축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18일간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2026 인제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한 만큼 올해는 꽃밭과 휴식공간,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한층 보강했다.

축제장은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등 테마별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행복하길’에는 박인환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박인환 낭만정원’이 조성된다. 국화와 구절초 등 가을꽃에 박인환시인의 작품과 문학세계를 모티브로 한 경관조형물을 더해 꽃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약 3만1,000㎡ 규모의 ‘사랑하길’에는 마편초와 구절초, 맨드라미, 페튜니아,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꽃이 펼쳐진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소통하길’에는 폭포와 수상조형물, 느린우체통이 있고 소나무숲 일원의 ‘힐링하길’에서는 숲카페와 트리하우스, 트리클라이밍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와 인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특별노선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중 화·목·일요일에 가을꽃축제장과 여초서예관, 백담사를 연계한 노선을 운행한다. 버스킹 공연, 가위바위보 대회, 스탬프투어, 전국사생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김정수 인제군문화재단 축제팀장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가을꽃과 박인환 낭만정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인제에서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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