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1,210억? 역대급 제안 받은 맨유 에이스→아모림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구애

주대은 기자 2025. 5.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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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아모림 감독이 공개적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7일(한국시간) "맨유 아모림 감독이 팀의 핵심인 브루노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 소식통은 브루노의 계약서에 방출 조항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알 힐랄은 선수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할 경우 맨유가 관여할 수 있는 임계치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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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인사이더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아모림 감독이 공개적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7일(한국시간) "맨유 아모림 감독이 팀의 핵심인 브루노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브루노를 노린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브루노 매각을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알 힐랄은 브루노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데려올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알 힐랄은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실패한 뒤 브루노를 여름 이적시장 최고 타깃으로 삼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알 힐랄은 최소 5억 1,000만 파운드(약 9,494억 원)를 대형 영입에 쓸 수 있다. 알 힐랄은 이번 여름 축구 역사상 기록적인 금액을 지출할 수 있다"라며 "브루노는 시즌당 6,500만 파운드(약 1,210억 원) 이상의 임금을 제안받았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 소식통은 브루노의 계약서에 방출 조항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알 힐랄은 선수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할 경우 맨유가 관여할 수 있는 임계치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브루노는 충성심을 드러냈다. 그는 "구단이 돈을 벌길 원하고 내가 팀을 떠나야 한다면 어쩔 수 없다"라면서도 "구단이 내가 떠날 때가 됐다고 말할 때까지 남을 거라고 항상 말해왔다. 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고, 맨유를 최고의 순간으로 이끌고 싶다"라고 했다.

최근 아모림 감독이 브루노의 잔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경기력과 리더십 그리고 브루노가 축구에 가지는 열정에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정말 중요한 선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스톤 빌라전에서 볼 수 있었다. 어려운 순간이 있었고, 그때 브루노가 책임을 다하는 선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는 주장이고 경험이 많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이 팀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만간 브루노의 거취에 대해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브루노가 알 힐랄과 계약을 맺을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마감일이 정해졌다. 알 힐랄은 5월 말까지 답변을 원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브루노가 맨유에 남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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