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의 한강변 아파트를 보며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신축 희소성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2026년 전용면적 약 111㎡가 83억 원, 전용 136㎡가 102억 원에 거래되는 등 초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용 111㎡ 주택형은 2024년 10월 57억 3,000만 원에서 2026년 5월 83억 원에 거래되며 약 19개월 만에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는 층수나 세부 조건이 조금씩 다른 개별 거래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2024년 9월 일반분양 당시 전용 84㎡의 분양가는 22억~25억 원대로 높은 편이었으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667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몰렸습니다.
다만 이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이므로 83억 원에 거래된 전용 111㎡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국민평형인 전용 84㎡ 역시 2026년 2월 67억 원에 거래되는 등 고가 기록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같은 면적대에서도 층수와 조건에 따라 거래가 차이가 나므로 최고가만으로 단지 전체 시세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조합이 남겨둔 보류지 매각 과정에서 전용 84㎡는 50억 원대, 펜트하우스는 최대 200억 원대 이상으로 공고되었으나, 거듭된 유찰로 일부 기준가격이 조정되기도 했습니다.
초고가 주택은 가격이 높다고 해서 매수자가 쉽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청담 르엘의 고가 거래는 강남 신축 아파트의 높은 시세를 보여주지만, 이것이 곧 집주인의 순이익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취득세, 세금, 옵션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하며, 최고가 한 건이나 과거 가격만으로 현재 시장을 판단하기보다 실제 거래와 매입 비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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