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해군·해병 고위급 “韓 전역 군함 건조 역량 평가” 울산 조선소 시찰…‘마스가’ 힘싣나

박양수 2026. 11.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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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해병대 고위 관계자들이 이달 초 "한국 전역의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군 시설 기반시설 및 군수 지원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 조선소를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미 전쟁부(국방성) 산하 미군 공식 시각 정보 배포 서비스(DVIDS)에 따르면 이 웹사이트엔 브렌던 로저스 미 해군부 에너지·시설·환경 담당 차관보, 앤드루 니벨 미 해병대 시설·군수 담당 부사령관(중장), 밸러리 잭슨 주한미군 해병대사령관(소장) 등의 지난 4~5일 한국내 동향을 담은 사진 20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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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산하 해군부 차관보, 해병대 장성들
지난 4일 울산서 HD현대중공업 조선소 시찰
국방산하 시각정보 배포서비스 사이트서 공개
미 전쟁부(국방성) 산하 미군 공식 시각 정보 배포 서비스(DVIDS)에 미 동부시간으로 11월 3일(한국시간 4일) 브렌던 로저스 미 해군부 에너지·시설·환경 담당 차관보, 앤드루 니벨 미 해병대 시설·군수 담당 부사령관(중장), 밸러리 잭슨 주한미군 해병대사령관(소장) 등 미측 방문단이 한국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한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일행이 조선소 현장에서 함께 안전모를 쓴 가운데 HD현대중공업 관계자가 브리핑하는 모습. [‘DVIDS’ 홈페이지 사진 갈무리]


미 해군·해병대 고위 관계자들이 이달 초 “한국 전역의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군 시설 기반시설 및 군수 지원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 조선소를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미 전쟁부(국방성) 산하 미군 공식 시각 정보 배포 서비스(DVIDS)에 따르면 이 웹사이트엔 브렌던 로저스 미 해군부 에너지·시설·환경 담당 차관보, 앤드루 니벨 미 해병대 시설·군수 담당 부사령관(중장), 밸러리 잭슨 주한미군 해병대사령관(소장) 등의 지난 4~5일 한국내 동향을 담은 사진 20장이 게재됐다. 4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시찰한 현장 사진은 여럿 발견됐다.

로저스 차관보와 니벨 부사령관 등 미 해군 방문단은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 조선소를 둘러보거나, 현대그 창업자 정주영 회장 흉상 앞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했다. 방문단은 “군 지도부, 군 시설 인력 및 방위산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양 지속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작전 준비태세를 향상하며,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할 기회를 검토했다”고 소개했다.

미 전쟁부(국방성) 산하 미군 공식 시각 정보 배포 서비스(DVIDS)에 미 동부시간으로 11월 3일(한국시간 4일) 브렌던 로저스(오른쪽 세번째) 미 해군부 에너지·시설·환경 담당 차관보, 앤드루 니벨(오른쪽 두번째) 미 해병대 시설·군수 담당 부사령관(중장), 밸러리 잭슨(왼쪽 두번째) 주한미군 해병대사령관(소장) 등 미측 방문단이 한국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한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일행이 조선소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장소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DVIDS’ 홈페이지 사진 갈무리]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이 미측 일행을 맞이했다. 우리나라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 해군·해병대에서 관련 분야를 총괄하는 고위급 관계자들이 한국 조선소를 찾으면서 이 프로젝트에 더욱 힘이 실릴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방문단이 조선소 시설을 조망할 뿐 아니라 직접 살펴보고 HD현대중공업 측으로부터 회사 현황과 기술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로저스 차관보와 니벨 중장 등이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5일)해 주한미군 관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미 전쟁부(국방성) 산하 미군 공식 시각 정보 배포 서비스(DVIDS)에 미 동부시간으로 11월 3일(한국시간 4일) 브렌던 로저스 미 해군부 에너지·시설·환경 담당 차관보, 앤드루 니벨 미 해병대 시설·군수 담당 부사령관(중장), 밸러리 잭슨 주한미군 해병대사령관(소장) 등 미측 방문단이 한국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한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일행이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회장의 흉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DVIDS’ 홈페이지 사진 갈무리]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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