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군의원 "10조원 국비 확보", 10일 국회 방문

김상홍 2026. 11. 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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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와 합천군의회가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대형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직접 나선다. 합천군이 이번 국회 방문에서 건의할 주요 현안 사업은 총 6건으로, 전체 사업비 규모는 10조 2977억 3400만 원에 달하며 이 중 국비 신청액만 10조 1992억 1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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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와 합천군의회가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대형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직접 나선다.

8일 합천군에 따르면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신명기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10명, 간부 공무원과 의회사무과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는 10일 국회를 전격 방문한다.

이번 국회 방문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춰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국비 확보를 선제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지역구 신성범(국민의힘)국회의원실을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군과 의회는 국회의원 및 보좌진 8명과 오찬 및 간담회를 함께하며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합천군이 이번 국회 방문에서 건의할 주요 현안 사업은 총 6건으로, 전체 사업비 규모는 10조 2977억 3400만 원에 달하며 이 중 국비 신청액만 10조 1992억 1400만 원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형 인프라 사업이 핵심을 이룬다.

건설교통과 소관의 '진천~합천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남북6축)'은 총사업비 8조 3427억 원 전액을 국비로 건의한다. 미래성장활력과 소관의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세권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50억 3400만 원 중 265억 14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건설교통과 소관 '국도24호선 마령재터널 개설사업' 역시 총사업비 300억 원 전액 국비 반영을 건의 목록에 올렸다.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 마련과 친환경 에너지 자원화를 위한 국비 확보전도 전개된다. 미래성장활력과 소관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사업'은 총사업비 1조 8000억 원 전액 국비 지원을 건의한다.

최금석 쌍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교통 인프라 부족과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발전이 다소 정체되어 있어 주민들의 걱정이 컸다"며 "군수와 군의회가 직접 국회를 찾아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조성과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의 숙원 사업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나선 만큼, 이번 방문이 합천이 획기적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집행부와 군의회가 한마음으로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고자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으로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군민이 체감할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합천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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