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런 모습 처음…앞머리 내리고 유기견들과 화보 "기쁜 마음" [MHN:피드]

김해슬 2026. 11.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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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유기견들의 새 가족 찾기에 힘을 보탰다. 엘르 코리아는 지난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유기견 토니, 쿠키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그의 영상을 공개했다.

토니와 쿠키가 해봤으면 하는 일을 묻자 그는 "가족을 먼저 찾고, 가족을 찾고 나면 못 해볼 것 없이 다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엘르 코리아는 그가 토니와 쿠키에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라는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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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린 김연아, 확 달라졌다…유기견 안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
출처:엘르 코리아
(MHN 김해슬 기자)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유기견들의 새 가족 찾기에 힘을 보탰다. 엘르 코리아는 지난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유기견 토니, 쿠키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그의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엘르 코리아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긴 생머리에 풀뱅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마가 빼곡하게 덮이는 앞머리를 낸 그의 비주얼 변신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화면 속에는 화사한 색감의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유기견들과 나란히 산책을 즐기는 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그가 담겼다.
출처:엘르 코리아
김연아는 "촬영 제안을 받고 기뻤다. 한 아이라도 얼굴을 알리고 가족을 찾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함께한 두 친구의 사연은 각별하다. 엘르 코리아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토니는 춘천의 한 시골 마당에서 구조됐다. 세 살배기 쿠키는 오랫동안 철망 바닥으로 된 뜬장에서 지낸 것으로 추정된다. 두 마리 모두 현재 동물보호단체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엘르 코리아

그는 촬영 소감으로 "기대를 정말 많이 했고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며 "생각보다 더 작고, 똥꼬발랄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말하며 웃었다. 토니와 쿠키가 해봤으면 하는 일을 묻자 그는 "가족을 먼저 찾고, 가족을 찾고 나면 못 해볼 것 없이 다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뭘 하지 않아도 된단다. 이렇게 귀엽게 남아주면 돼"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촬영을 마친 뒤에도 애정은 이어졌다. 엘르 코리아는 그가 토니와 쿠키에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라는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여러 방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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