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솔로이스츠, 14일 제8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사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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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연주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 가온 솔로이스츠가 오는 14일 수원 아이엠센터 I AM HALL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사육제'를 연다.
지난 2021년 창단한 가온 솔로이스츠는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장애 여부보다 각 연주자의 음악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무대를 지향하는 연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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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연주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 가온 솔로이스츠가 오는 14일 수원 아이엠센터 I AM HALL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사육제'를 연다.
지난 2021년 창단한 가온 솔로이스츠는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장애 여부보다 각 연주자의 음악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무대를 지향하는 연주단체다. 또한 통합 연주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 예술인의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가온 솔로이스츠의 8번째 정기연주회인 '우리들의 사육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바탕으로 음악과 이야기, 아이들의 그림이 만나는 자리다.

공연 당일에는 학생들의 동물 그림을 만나는 전시도 열린다. 엽서북에 수록된 선정작 약 25점을 액자와 이젤로 선보이고, 이 밖의 참여 작품들도 한데 모아 소개한다. 공연 무대에서 만난 그림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손길이 담긴 그림들을 담은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엽서와 패브릭 포스터, 노트, 마그넷 등의 굿즈를 통해 공연의 감동과 즐거운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 굿즈 판매 수익은 앞으로의 가온 솔로이스츠의 연주활동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가온 솔로이스츠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폭넓게 이어온 활동들을 지역의 관객들과 나누고자 마련한 공연"이라며 "무대 위 연주자와 그림을 그린 학생들, 객석의 관객이 음악과 미술을 통해 서로의 표현을 만나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2026년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임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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