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 '부결'…반대 51.7%

최경민 기자 2026. 11. 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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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원 찬반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스코노동조합은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반대 51.7%(4744표), 찬성 4433표(48.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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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주변이 희뿌연 안개에 덮여있다. 2026.10.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포스코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원 찬반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포스코노동조합은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반대 51.7%(4744표), 찬성 4433표(48.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노사는 △기본급 2.6% 인상 △일시금 600만원 △특별승호 3호봉 △명절 상여금 200만원 및 기본급 20% 지급 △교대휴일수당 추가 △상주·정비수당 신설·인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었다.

잠정합의안 부결로 노사가 향후 재교섭을 통해 새로운 합의안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조 측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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