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Y' 국힘 비판에 민주 "부러우면 지는 것"

박유영 2026. 11.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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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 방송 '대통령의 Y(와이)'를 개시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이 중단됐던 실패 사례와는 매우 대비되는 적극적인 국민과의 소통 행보이기 때문에 더욱 장려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의 성정을 폄훼하는 것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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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소통에 긍정적 반응 많아…더욱 장려되어야"
국힘 ''조작기소 특검법'' 규탄에 "윤석열 정치검찰 방탄"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사진=MBN

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 방송 '대통령의 Y(와이)'를 개시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이 중단됐던 실패 사례와는 매우 대비되는 적극적인 국민과의 소통 행보이기 때문에 더욱 장려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의 성정을 폄훼하는 것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정치인의 유튜브 출연은 이제 글로벌 트렌드"라며 "대통령의 적극적인 SNS 활동 X(옛 트위터)와 유튜브 Y로 소통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고, 글보다 영상이 훨씬 전달력이 좋다는 피드백(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도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소통을 하면 국민이 더 좋아하실 거란 제안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날 조작기소 특검법을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연 것과 관련해서는 "특검법 흔들기이자 윤석열 정치검찰에 대한 방탄"이라며 "정치검찰을 두둔하는 것이 보수의 가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지명 철회 요구를 놓고 "이 후보자는 30년간 법조 경력이 있는 민변 출신으로, 어떻게 보면 친노(친노무현) 인사"라고 반박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방사청장으로 활약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고 방사청 신설에 공헌해 개혁성과 행정력이 평가 대상이 됐을 것"이라며 "법무장관으로 임명되면 검찰개혁 안정화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유영 기자 shin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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