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난리가 났다"...이창훈, 송혜교와 '열애설' 입 열었다

박다영 기자 2026. 11. 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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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과거 후배 배우 송혜교와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유정이 "그 스캔들 맞느냐"고 묻자 이창훈은 "아니다. 맹세코"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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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과거 후배 배우 송혜교와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

배우 이창훈이 과거 후배 배우 송혜교와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유정이 "그 스캔들 맞느냐"고 묻자 이창훈은 "아니다. 맹세코"라고 부인했다.

서유정이 재차 "아니에요?"라고 묻자 그는 "그때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혜교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정말 좋은, 착한 동생이다. 힘든 거 있으면 내가 해줘야 할 것 같은 동생이었을 뿐 연인의 감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서유정이 "그런데 왜 그런 스캔들이 났었던 거지?"라고 궁금해하자 이창훈은 "어느 순간에 (극 중에서) 혜교가 나를 짝사랑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유니텔, 천리안이 난리가 났다. 두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자들도 사귀면 안 되냐고, 너무 잘 어울린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내가 30대 중반이었고 혜교는 막 스무살이었다"며 "원조교제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어린 동생과 엮는 기자들한테 전화해서 욕을 하며 따지기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이어 "혜교가 월드 스타가 된 요즘에는 '혹시 만났냐'고 물어보면 '알아서 생각하라'고 답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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