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도 해킹…고객 3.8천명·임직원 3.5만명 정보 유출

윤승옥 2026. 11.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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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미래에셋증권의 일부 내부 시스템이 외부 해킹에 노출돼 고객 계좌번호와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다만 핵심 민감정보는 유출되지 않아 금전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 일부 모바일 웹 및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비정상적인 외부 IP 접근 정황을 포착하고 즉시 접속 경로를 차단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3800여 명의 계좌번호와 임직원 3만5000여 건의 이름·사번이입니다.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등 주요 고유식별정보와 계좌 비밀번호 같은 핵심 민감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외부 비인가자가 권한 없이 자료를 단순 열람한 사안으로, 악성코드 감염이나 거래·홈페이지 서비스 중단 등 피해는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직접적인 금전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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