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차예련, 이번엔 식당 목격담…“옆 테이블 의자에 다리 턱”

이다원 기자 2026. 11.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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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스포츠경향DB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차예련이 이번엔 과거 식당 목격담이 올라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차예련의 SNS에는 그를 과거 식당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누리꾼은 “예전에 (약 10년 좀 넘음) 청담동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는데 연예인이 정말 많이 왔다. 한 번 차예련이 왔는데 의자에 앉자마자 옆 테이블 의자를 확 끌어다가 신발 벗은 다리를 턱 올려놨다. 팔짱 딱 끼고 정말 건방지게 앉아있던 모습이 생생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많은 연예인들 단 한 명도 안 좋은 기억 없이 좋았는데 저런 행동하는 연예인 처음 봐서 속으로 ‘와 진짜 싫다’ 했던 기억이 있다. 다른 사람에겐 별거 아닐지 몰라도 전 인성 최악으로 보였다”, “3년 가까이 알바했는데 일반인도 그런 적 없었고 처음본다. 오자마자 옆 테이블 의자를 확 끈 다음, 두 다리를 턱 올리고, 팔짱을 딱 끼고 정말 띠꺼운 표정으로 앉아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예련은 지난달 29일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작성자는 서울 중계중학교 재학 시절 1985년생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는 등 정신적인 피해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차예련을 지목했지만 차예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엔 인성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과거 차예련과 같은 미용실을 다녔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차예련이 머리를 말려주던 스태프에게 짜증을 내고 드라이기를 뺏었다며 “스태프들을 무시 내지는 감정의 쓰레기통쯤으로 여기는 것으로 비쳤다”라는 글을 올렸다. 골프장 캐디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도 나왔고, 카페 목격담도 튀어나왔다. 물론 진위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다.

이에 차예련 측은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학교폭력 의혹을 재차 부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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