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류화영 결혼식서 눈물 밝힌 이유

전하영 기자 2026. 11.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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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결혼식서 눈물 흘림
류효영 결혼 의사 밝힘
이태성에 호감 표현
신랑수업2 출연 계기 공개
류효영, 류화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효영이 동생 류화영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 6일 방송분에 출연한 류효영은 오연희와의 만남에서 이 같은 사실을 언급했다.

류효영은 동생이 남편에게 팔을 뻗는 장면을 보고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그는 "눈물이 나더라. 난 안 울 줄 알았다. 내 동생이 뭉클해하면서 남편한테 팔을 뻗는 장면이 있었다. 그거 보고 뭉클해서 많이 울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고 말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인 류화영은 지난 9월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류효영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나는 하고 싶다. 근데 관심 있는 사람이 있긴 한데 너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류효영은 '신랑수업2'를 통해 이태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이태성에 대해 "이제까지 촬영 현장에서 이렇게 예의 바르고 인성 좋고 젠틀한 사람이 없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남자로서 좋다. 운동도 잘하고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뭔가 더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류효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랑수업'을 보고 있었는데 태성 오빠가 나오는 걸 봤다. 평소에 호감이 있었던 터라 표현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