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류효영 짝사랑 고백에 터진 눈물 “아들 키워준 어머니께 늘 죄송”(신랑수업)

이하나 2026. 11.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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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 류효영의 고백에 주저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이 류효영과 대화 중 눈물을 보였다.

이태성 역시 은연중에 류효영의 마음을 눈치챘던 상황이었다.

류효영은 이태성에게 주변 상황때문에 눈치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배우 인생도 중요하지만 인간 류효영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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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태성이 류효영의 고백에 주저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이 류효영과 대화 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류효영은 김요한, 오연희 커플과 식사 자리를 마친 후 이태성에게 자신의 집 근처에서 2차를 하자고 제안했다. 자신의 단골 포장마차로 이태성을 안내한 류효영은 “근데 나는 오빠한테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태성 역시 은연중에 류효영의 마음을 눈치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태성은 적극적으로 다가온 류효영의 마음에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태성은 “아무래도 효영이가 인기 많을 거고 소개시켜주려고 하는 사람도 많고 선도 본다고 하니까. 선 자리는 조건이 좋을 거 아니야”라며 “근데 나는 가정사가 있었고 아들도 있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효영이가 지금 한창 꽃다울 나이고, 괜히 미안하다. 내가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태성은 이혼 후 만난 여성이 있었지만 여자친구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류효영은 이태성에게 주변 상황때문에 눈치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배우 인생도 중요하지만 인간 류효영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태성은 “난 반대로 그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인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 안 했던 것 같다. 내 인생은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사실 어머니가 현승이를 거의 다 길러 주셨다. 내가 직접 어린이집을 데려다주고 할 수 없었으니까.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난 늘 부모님한테 죄송하고”라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이태성이 잠시 감정을 추스르러 밖에 나간 사이, 류효영도 덩달아 눈물을 흘렸다. 이태성은 “저도 모르게 울컥했는데 효영이가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울컥했던 것 같다”라며 “효영이는 배우로서가 아니라 사람 류효영으로서 행복해지는 게 먼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 얘기가 진심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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