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딸기 세계로"...논산딸기엑스포, 인천공항서 글로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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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딸기 도시 충남 논산시가 내년 열리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글로벌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7~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과 연계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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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7~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과 연계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세계 각국의 방문객과 항공·공항 관계자들이 몰리는 글로벌 현장을 활용해 엑스포의 국제적 인지도를 다지고 해외 참가 유치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조직위는 현장에서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엑스포의 개최 취지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SNS 팔로우 및 유튜브 구독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온라인 홍보 채널의 저변을 넓힌다. 이와 함께 논산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알리는 한편, 고품질 논산딸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잠재력을 알릴 방침이다.
최근 한국산 딸기는 뛰어난 당도와 향,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동과 북미 지역까지 수출 지역을 넓히며 대표적인 'K-푸드' 효자 품목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논산시는 시설하우스 재배 기술 고도화와 농가 기술 지도를 통해 국산 품종인 '설향', '비타베리' 등의 경쟁력을 크게 올렸으며, 신선도 유지 기술 개발로 원거리 국가 수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인이 오가는 인천공항 인근의 대표 글로벌 행사장에서 해외 관람객들을 직접 만나 엑스포를 알리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행사와 거점 공간을 적극 활용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엑스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 세계 딸기산업의 기준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지역 특산물 축제를 넘어 생산·가공·유통·수출은 물론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등 딸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산업 엑스포로 추진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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