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규랑 다녀옴” 방탄소년단 진, 원조 ‘메진남’ 인증한 훈훈한 일상

이슬기 기자 2026. 11. 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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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인스타그램

[스포츠경향 이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메진남’ 면모를 뽐냈다.

5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범규(아이돌)랑 방탈출 다녀옴”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과 범규가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루디브리엄 콘셉트로 꾸며진 오프라인 방탈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방문한 날짜는 지난 4일로,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게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이플스토리’의 게임디렉터와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진 인스타그램

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메이플스토리를’ 꾸준히 플레이해 온 소문난 메이플 유저다. 월드 투어 ‘ARIRANG’을 소화하며 전 세계 팬들과 바쁘게 만난 요즘에도 짬을 내 메이플스토리 방탈출을 다녀온 그의 모습은 진정한 ‘메진남(메이플스토리에 진심인 남자)’의 면모를 고스란히 증명했다. 가요계 대표 ‘게임 덕후’ 선후배인 두 사람의 의외의 친목과 훈훈한 외모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ARIRANG’은 오는 10일 가오슝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에서 열기가 이어지며, 2027년부터는 멜버른, 시드니, 홍콩, 불라칸 등 세계 각지에서 투어가 예정돼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슬기 기자 lees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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