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불륜→전국 생중계...알베르토, 이탈리아 충격 실화 전해 ('동치미')

김진수 2026. 11. 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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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고향에서 스포츠 생중계 도중 들통난 황당한 불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개해 흥미를 유발했다.

알베르토에 따르면 자전거를 좋아하는 국민들을 위해 이탈리아는 세계 3대 대회 중 하나인 '지로 디탈리아'를 개최하고 이를 생중계한다.

포착된 커플은 불륜 관계였으며, 이 현장이 카메라를 통해 이탈리아 전역에 생중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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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고향에서 스포츠 생중계 도중 들통난 황당한 불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MBN 공식 채널에는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726회가 일부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개해 흥미를 유발했다.

알베르토에 따르면 자전거를 좋아하는 국민들을 위해 이탈리아는 세계 3대 대회 중 하나인 '지로 디탈리아'를 개최하고 이를 생중계한다. 과거 대회의 생중계 당시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한 부부가 화면에 송출됐고 이들은 깊은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침 부부의 아내 측 남동생이 티브이를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는 당장 자신의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 티브이에 나왔다. 매형이랑 좋아 보인다"라고 알렸다. 그런데 누나가 이 전화에 "무슨 말이냐. 나 집에 있다"라고 대답해 상황은 반전을 맞았다. 포착된 커플은 불륜 관계였으며, 이 현장이 카메라를 통해 이탈리아 전역에 생중계된 것.

알베르토의 사연 전달에 패널들은 지난 방송에서 그가 했던 발언을 재차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알베르토는 아내와 결혼 전 장인어른으로부터 '이탈리아 사람들은 바람둥이가 많아 결혼 허락에 많은 고민을 했다'라는 취지의 우려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알베르토 또한 이날을 회상하며 "그런 나쁜 사람들도 (일부)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베르토는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만난 한국인 여자 친구 맹지은 씨와 4년의 교제 끝에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알베르토는 현재 이탈리아 국적의 한국 영주권자로 한국에 정착한 상태다. JTBC 예능 '비정상회담'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출연하며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연애의 참견 시즌2', '톡파원 25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726회는 오는 7일 토요일 MBN에서 방영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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