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D램 매출 점유율 38%…SK하이닉스 29%

이성락 2026. 11. 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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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D램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38%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 점유율은 29%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38%(매출 기준)로 1위를 기록했다.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으며, 점유율로는 4%p 상승한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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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1위 지켜
SK하이닉스, 올해 초 잃었던 점유율 일부 회복

5일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D램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38%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D램 시장에서 매출 점유율 38%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 점유율은 29%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38%(매출 기준)로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39%) 대비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전년 동기(33%)와 비교하면 5%포인트(p) 상승했다.

2위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으며, 점유율로는 4%p 상승한 29%를 기록했다. 올해 초 잃었던 점유율을 일부 회복한 것이다. 전년 동기(33%)보다는 4%p 하락했다.

미국 마이크론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메모리 수요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매출 점유율은 21%에 그쳤다.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9%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투톱'의 추후 사업 환경이 더욱 긍정적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가격 상승이 계속되는 만큼, 공급업체들은 다음 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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