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기온 ‘뚝’ 5~6도 떨어져…체감온도 영하권 전망

윤종진 2026. 11. 5.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동을 앞둔 6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한반도 북쪽 상공에 자리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55㎞ 안팎으로 불 것으로 보이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낮아지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 유입되며 아침 최저 1∼12도…경기남부·강원 약한 비
▲ 가을비가 내린 후 강원지역이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보 된 가운데 5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전기온열기로 몸을 녹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입동을 앞둔 6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까지 내려갈 수 있어 외출할 때 보온에 신경 써야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한반도 북쪽 상공에 자리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6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세종 6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울산·창원 9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대전·세종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창원 15도, 울산 14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강한 바람도 추위를 부추기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55㎞ 안팎으로 불 것으로 보이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낮아지겠다.

강풍특보 가능성도 있다. 경기서해안과 강원북부산지는 6일 새벽부터, 전남해안은 오전부터 바람이 시속 70㎞에 이를 정도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비와 안개에도 대비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5일 밤부터 내린 빗방울이 6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세종에는 1㎜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출근길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절기상 입동인 7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서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