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윔' 표절 주장 소송 종결…원고 측 4개월 만에 자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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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무명 작곡가 3명이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원고 측의 취하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현지시간 4일 "원고 측 변호인들이 4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소송을 전면 취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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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윔' 뮤직비디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5/newsy/20261105134157681vhsn.jpg)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무명 작곡가 3명이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원고 측의 취하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현지시간 4일 "원고 측 변호인들이 4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소송을 전면 취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티브 쿠퍼와 존 샌들러, 그레이린 존슨 등 작곡가 3명은 올해 7월 '스윔'과 자신들의 동명 데모곡에 유사성이 있다며 하이브와 하이브 아메리카, 빅히트뮤직을 비롯해 원 리퍼블릭 멤버인 라이언 테더 등 '스윔' 작곡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스윔'의 작곡가 가운데 한명이지만, 이들은 방탄소년단과 그 멤버를 피고로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7월 "해당 소송은 원고 측의 일방적 주장일 뿐 당사는 '스윔'이 독립적 창작물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향후 법적 절차에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빌보드는 이 소송은 아직 초기 단계였고, 하이브 측 변호인들은 공식 답변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월 발매된 '스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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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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