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가전 구독 열기 고조...‘삼성 AI 구독 페스티벌’ 흥행에 11월까지 연장

2026. 11.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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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모바일과 가전 전반에서 확산하는 구독 서비스 수요에 힘입어 '삼성 AI 구독 페스티벌' 운영 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AI 가전 구독 서비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부터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삼성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전 구독 혜택과 생활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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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배송·설치·케어 서비스 강화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AI 구독’을 상담 받고 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모바일과 가전 전반에서 확산하는 구독 서비스 수요에 힘입어 ‘삼성 AI 구독 페스티벌’ 운영 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AI 가전 구독 서비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부터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스마트폰에 이어 대형 가전 영역에서도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받으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구독과 가전 구독 행사를 모두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Z 폴드8’이 기기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고 파손 보험을 지원하는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효과에 힘입어 국내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했다. 가전 부문 역시 교체 주기가 길고 가격대가 높은 특성상 구독 전환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중 삼성 가전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구독 서비스를 선택했으며, 특히 TV 구매 고객은 10명 중 7명이 구독으로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구독 서비스 확산의 배경으로는 구독 고객 전용 케어 서비스인 ‘블루패스’가 꼽힌다. 블루패스는 제품 배송과 설치부터 사용, 사후관리(AS)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관리와 안내를 제공하는 ‘신혼 패스’와 ‘이지케어 패스’를 운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신혼 패스’는 이사 후 가전 동작 상태를 점검하는 ‘이사 후 종합점검’과 원하는 시간에 전문 세척팀이 방문하는 ‘시간맞춤 세척’ 등을 지원하며, 시니어 고객을 위한 ‘이지케어 패스’는 전용 상담 채널 운영과 함께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연락해 소모품 교체 시기 및 제품 사용법을 안내한다.

행사 대상 추천 모델을 구독하면 최대 6개월 구독료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규 고객의 다품목 구독과 기존 고객의 제품 추가 구독, 선납 비율에 따른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다품목 구매 시에는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가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전 구독 혜택과 생활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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