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만 급락” 하이닉스 -7%…코스피 5600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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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5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삼전닉스'가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우는 4%대, SK스퀘어는 6%대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전기는 9%대까지 낙폭을 키우고 있다.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와 주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자 AI 투자 축소가 정치 지형과 맞물려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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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 제동 우려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규 건립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5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3.71p(1.82%) 내린 5580.09에 개장하며 5600선이 무너졌다. 이어 2%대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2%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4%대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7%대 하락하며 130만원까지 밀렸다.
‘삼전닉스’가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우는 4%대, SK스퀘어는 6%대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전기는 9%대까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미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귀결된 가운데 간밤 미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급등했지만 유독 반도체주에만 삭풍이 불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3.03% 급등 마감하며 2025년 4월 9일 이후 약 1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S&P500 지수는 1.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7%, 브로드컴은 3%대 급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대 급락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5.12% 내려앉았다.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와 주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자 AI 투자 축소가 정치 지형과 맞물려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46p(0.20%) 내린 713.49에 개장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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