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들 시바, 악성 댓글에 결국 입 열었다 “적당히 좀 하시죠”

김현덕 2026. 1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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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선의 둘째 아들이자 래퍼 시바(SIVAA·본명 김정훈)가 자신을 둘러싼 기사와 악성 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시바는 4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 왜 다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날까요?"라며 "저 관련해서 잘 안 보고 사는데 기사부터 댓글까지 적당히 좀 하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시바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거나 관련 반응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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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시바. 사진 | SNS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의 둘째 아들이자 래퍼 시바(SIVAA·본명 김정훈)가 자신을 둘러싼 기사와 악성 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시바는 4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 왜 다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날까요?”라며 “저 관련해서 잘 안 보고 사는데 기사부터 댓글까지 적당히 좀 하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자신을 향해 이어진 관심과 부정적인 반응에 직접 자제를 요청한 것이다.

앞서 김지선은 지난 2일 첫째 아들의 휴가를 맞아 가족이 함께 외식한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일부 관심은 둘째 아들 시바에게 향했다. 그의 달라진 모습과 과거 개인적으로 털어놓았던 이야기까지 다시 언급되면서 관련 기사와 댓글이 이어졌다.

시바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거나 관련 반응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가족의 일상을 계기로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가 다시 확산되자 결국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이라는 표현을 통해 음악 활동과 일상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쏟아지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김지선 역시 과거 아들을 둘러싼 자극적인 콘텐츠에 속상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지난 4월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김지선은 시바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피어싱을 한 모습을 두고 일부 콘텐츠에서 “김지선 자식 농사 망쳐”라는 식의 제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지선은 당시 “아들이 그것 때문에 속상해서 오히려 엄마에게 미안해하더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개인의 스타일을 두고 가족까지 끌어들인 자극적인 평가가 당사자에게 상처로 남았다는 설명이었다.

시바는 2024년 ‘HAN : Cooked’를 발표하며 래퍼로 데뷔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도 음악 작업과 자신의 일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반복되는 자극적인 관심에 직접 목소리를 내며 선을 그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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