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를 '홀리윈데이'로!…예배 자리로 나온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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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들이 할로윈데이 문화를 즐기기보다 종교개혁주간 예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홀리윈데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예장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가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연합예배 '홀리원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홀리윈데이' 연합 예배는 기독 청년들이 종교개혁주간 할로윈 문화를 즐기기보다 예배의 자리로 나와 성서 앞에 신앙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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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 대학생들이 할로윈데이 문화를 즐기기보다 종교개혁주간 예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홀리윈데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바쁜 청년들의 생활 방식을 고려해 한 자리에서 모이기보다 전국 권역별 집회로 모였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주말 저녁 서울의 한 교회에 모인 청년들이 온 마음을 다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자는 찬양을 부릅니다.
(현장음)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해 영원히 함께하시고"
집회에서는 무한 경쟁에 내몰린 청년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이들이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믿음을 지키고, 에스더처럼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바울처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세대로 세워 주시옵소서"
예장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가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연합예배 '홀리원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홀리윈데이' 연합 예배는 기독 청년들이 종교개혁주간 할로윈 문화를 즐기기보다 예배의 자리로 나와 성서 앞에 신앙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중지 회장 / 예장 통합 전국청년회전국연합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다음세대의 주인 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낭독하며 연합해 각 권역에서 함께 같은 주제 곡으로 하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며 전심으로 회개하며 나아가는 기도횝니다"
[인터뷰] 신상국 / 경북 안동시 용산교회
"여호와 하나님만이 왕이시다라는 고백이 전국에서 울려 퍼진다는 사실이 정말 기대되고 설레는 것 같습니다"
홀리윈데이 연합 예배는 지난 달 24일 대구권역을 시작으로 포항과 안동, 서울, 광주, 대전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7일 제주권역 한림교회 집회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예배에 참석한 청년들은 미래와 진로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 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나정 / 경북 안동시 용산교회
"말씀과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 동행해 달라는 기도 많이 하고"
[인터뷰]이종진 / 경북 안동시 용산교회
"요즘 소홀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서 이 예배에 참석하게 됐구요"
목회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20-30대 종교인구는 각각 15%와 19%에 그치고 있고, 기독교인 비율은 20대 9%, 30대 1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이슬 같은 청년들이 탈종교화 시대 세속적인 문화를 멀리하고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기자 정용현
영상편집 이지원
- 이메일 :jeb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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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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