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4시] 전북도, 새만금을 피지컬AI·로봇 국가거점으로 만든다...대정문 건의문 채택

전북본부=한훈 기자 2026. 11. 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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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국가거점 피지컬AI·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정부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5대 핵심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내년 국가예산 반영과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를 열고,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5대 핵심사업과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5대 핵심사업은 △K-HBM-HBF 제품기술 개발센터 △피지컬 AI 기반 AAR 국가산업 클러스터 △새만금 로봇 팜 팩토리 △피지컬 AI 로봇 밸류체인 벤처 지원 △피지컬 AI 자율형 통합물류 국가 실증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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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000억 규모 5대 핵심사업 국가예산 반영·범부처 지원 건의
교육청, 군산대와 생활형 교복 디자인 제작 협력사업 착수
전주시, 서곡드림축제 시작으로 12월4일까지 골목상권축제 시작

(시사저널=전북본부=한훈 기자)

전북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를 가졌다.ⓒ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국가거점 피지컬AI·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정부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5대 핵심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내년 국가예산 반영과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를 열고,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5대 핵심사업과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동영·안호영·김윤덕·한병도·윤준병·김의겸·이성윤·박희승·박지원 등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도와 민주당 전북도당 피지컬 AI 밸리 및 반도체 소부장 집적지 유치·지원단이 함께했다. 

주제 발표에는 김정호·공승현 KAIST 교수, 박태준 한양대학교 교수,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유지연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이 사업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논의를 토대로 마련된 대정부 건의문에는 5대 핵심사업의 2027년 국가예산 반영과 관계부처 협업체계 구축 등 제도적 뒷받침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도는 정치권·시군과 공조해 정부와 국회에 사업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5대 핵심사업은 △K-HBM-HBF 제품기술 개발센터 △피지컬 AI 기반 AAR 국가산업 클러스터 △새만금 로봇 팜 팩토리 △피지컬 AI 로봇 밸류체인 벤처 지원 △피지컬 AI 자율형 통합물류 국가 실증센터 등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제조·농생명 현장과 새만금 로봇 투자를 하나로 엮어 기술개발에서 실증,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전북이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피지컬 AI 국가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지역 대학과 손잡고 생활형 실용교복 제작"

천호성 전북교육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이 편하고 실용적인 교복을 입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 대학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교육청은 4일 국립군산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생활형 교복 디자인 제작 협력사업'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력사업 논의장은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교별 특색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형 교복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중학교 2개교(전라중·익산부천중)와 고등학교 5개교(전일고·군산동고·한별고·서림고·이일여고) 등 총 7개교가 참여한다. 

교육청은 참여학교에 국립군산대 의류학부 전공 학생 10명을 학교별로 1~2명씩 연계해 학교만의 특색을 살린 생활형 교복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대학생들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3D 의상 디자인 프로그램(CLO)을 활용해 교복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을 보완할 예정이다.

완성된 디자인은 학교 소유로 각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와 학칙(복장 규정) 개정 등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고, 2028학년도 신입생 교복부터 차기 구매 시 입찰공고의 디자인 사양서에 반영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생활형 교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골목상권에 활력을"...7일 골목상권 드림축제 시작

전북 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곡지구와 인후동, 평화동, 서부신시가지 등 4곳에서 '제6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연다.ⓒ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축제를 연다.  

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곡지구와 인후동, 평화동, 서부신시가지 등 4곳에서 '제6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는 골목상권의 특색을 알리고 시민들의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축제는 각 상인회가 중심이 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상권별 할인 행사와 서비스 증정 등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한다.

축제는 오는 7일 오후 4시 서중공원 앞 도로에서 열리는 서곡 드림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오는 14일 낮 12시부터 인후동 동진회 일원에서 인후동 드림축제가 진행되고, 오는 22일 오후 2시 평화동 완산중학교에서 평화동 드림축제가 펼쳐진다. 또, 오는 12월 4일에는 오후 5시30분 서부신시가지 GT커피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골목상권을 찾은 시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소상공인에게 점포와 상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역 골목상권에 관심을 갖고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 성료

전북 고창군은 4일 실내체육관에서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은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축제는 14개 읍·면 마을공동체와 소규모공동체, 활동가, 주민, 사회적경제기업 등 등 70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공동체 활동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 개막식 퍼포먼스와 우수공동체 시상식을 비롯해 완료지구 시설 및 주민 작품 전시, 플라멩코·민요·고고장구 등 주민공연, 공동체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8회 고창군 공동체 한마당 축제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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