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5원 오른 1341.5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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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초반에서 상승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341.5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확대에 따른 달러 실수요도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태는 요인이다.
다만 반도체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을 중심으로 한 수출업체의 상시적인 원화 환전 수요는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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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6.11.02. kgb@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4/newsis/20261104155022136whpx.jpg)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초반에서 상승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341.5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9분 101.54로 전날(101.87)보다 하락했다.
주식과 채권 사이 자금 이동이 잦아지며 반도체 업종의 주가 반등이 달러 약세가 아닌 국채금리 상승과 연결된 달러 강세 압력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보인다.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확대에 따른 달러 실수요도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태는 요인이다.
다만 반도체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을 중심으로 한 수출업체의 상시적인 원화 환전 수요는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환율이 1320원대에서 1340원대로 오른 이후 힘이 빠지긴 했지만 장중 가격을 꾸준히 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 시간) 중간 선거에서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할 것으로 전망되며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한다면 트럼프 탄핵 베팅 확대와 더불어 달러 강세 흐름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존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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