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수당 탈환 확률 100%”…美 중간선거, 초반 개표서 하원 90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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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초반 개표에서 민주당이 하원 확보 의석수에서 공화당을 앞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DDHQ가 집계한 하원 의석은 민주당 90석, 공화당 66석이다.
오하이오는 개표율 35%에서 셔로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56.80%를 얻어 존 허스테드 공화당 후보의 39.72%를 웃돌았다.
개표율 46% 기준 애니 앤드루스 민주당 후보는 52.52%, 공화당 후보는 45.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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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도 민주당 승리 확률 72%”
사전·우편투표 먼저 반영돼 유동적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 개표 야간 집회 참석자들이 투표 결과 그래프 화면 앞에 서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4/mk/20261104125703151nhqn.png)
3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DDHQ가 집계한 하원 의석은 민주당 90석, 공화당 66석이다. 전체 435석 중 다수 지역구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이 4년 만에 하원 주도권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상원 역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봤다. DDHQ는 민주당이 51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될 확률을 72%, 공화당이 승리할 확률을 28%로 추산했다.
상원 주요 경합주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초반 선두에 나섰다. 오하이오는 개표율 35%에서 셔로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56.80%를 얻어 존 허스테드 공화당 후보의 39.72%를 웃돌았다.
텍사스에서도 개표가 30% 진행된 시점에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56.87%로 집계됐다. 켄 팩스턴 공화당 후보는 41.55%였다. 캔자스·미시간·메인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섰지만, 이들 지역의 개표율은 아직 30%에 못 미쳤다. 아이오와와 알래스카는 개표를 시작하지 않았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이 소폭 우위를 보였던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먼저 치고 나갔다. 개표율 46% 기준 애니 앤드루스 민주당 후보는 52.52%, 공화당 후보는 45.95%를 기록했다.
다만 초기 득표율만으로 최종 승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민주당 성향 유권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는 사전·우편투표가 먼저 반영된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점까지 상원 주요 경합주 7곳의 승패는 모두 결정되지 않았다.
NBC도 자체 분석을 토대로 당선 예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상원에서는 민주당 소속인 버지니아의 마크 워너, 조지아의 존 오소프, 매사추세츠의 에드 마키, 로드아일랜드의 잭 리드, 뉴저지의 코리 부커 등의 승리를 예상했다. 델라웨어 크리스 쿤스, 뉴햄프셔 크리스 퍼파스, 노스캐롤라이나 로이 쿠퍼도 민주당 승리 예측 명단에 포함됐다.
공화당에서는 플로리다의 애슐리 무디와 웨스트버지니아의 셸리 무어 캐피토가 승리할 것으로 NBC는 내다봤다.
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조시 셔피로(펜실베이니아), 마우라 힐리(매사추세츠), 웨스 무어(메릴랜드), JB 프리츠커(일리노이), 헬레나 폴키스(로드아일랜드)의 당선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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