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뭔지 배우고파"…안재현, 극한 공포에 진땀→'극복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상남자')

홍지현 2026. 11. 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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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각종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거듭났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5회에서 추성훈, 김종국, 안재현이 극과 극 성향을 가진 캐릭터로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김종국은 긴장한 안재현에게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을 없애라"라고 조언하며 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 날 새벽, 안재현은 숙소 욕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고, 김종국은 그를 보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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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안재현이 각종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거듭났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5회에서 추성훈, 김종국, 안재현이 극과 극 성향을 가진 캐릭터로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안재현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혹독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방송에서 안재현은 공포증을 공감하며 “웬만한 건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고백했다. 스포츠에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지만, 두 선배와 함께하며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란 무엇인지를 배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발 전, 안재현은 긴장으로 90도 인사를 하며 형들 앞에서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가 갈 길이 아닌 것 같다”라며 여행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고, 김종국은 “넌 안 와야 될 데를 온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라고 답하며 걱정을 표했다. 형들과의 스케일이 다른 안재현의 독특한 취향은 그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약 5시간 30분 비행 끝에 마나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숙소로 이동했다. 김종국은 긴장한 안재현에게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을 없애라”라고 조언하며 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 날 새벽, 안재현은 숙소 욕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고, 김종국은 그를 보고 즐거워했다.

다음 날 아침, 세 사람은 단백질 먹방을 즐긴 후 정글 속 급류 래프팅에 나섰다. 안재현은 놀이공원을 이용할 때처럼 긴장하며 급류에 휩싸였다. 반면, 두 형들은 여유롭게 “아이들은 재밌겠지만, 성인용은 아닌 것 같다”라며 안재현의 반응을 즐겼다.

4m 다이빙 지점에 도달했을 때, 추성훈과 김종국은 상남자의 도전을 제안했다. 안재현은 긴장하며 선뜻 나서지 못했지만, 다리 위에 올라서 결국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두 형은 그의 도전이 담긴 모습이 아쉽다고 여겨 재도전을 권유했다. 결국 추성훈이 시범을 보였고 용기를 얻은 안재현은 앞구르기까지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재현의 과거 공포증을 알고 있던 두 형은 그의 변화에 감탄하며 “네가 마음먹고 뛰는 게 보이더라”라고 칭찬했다. 약한 모습에서 강한 모습으로의 전환이 인상적이었다. 바퀴벌레 앞에서 얼어붙었던 안재현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한 모습은 새로움과 기대감을 더했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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