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앞에서 "결혼 해봐라, 부럽기만 한지"...고충 토로

김진수 2026. 11. 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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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결혼 전 영화 '협상'과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케미를 보였다.

2024년 한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현빈과의 결혼 계기를 묻는 말에 구체적으로 답변한 바 있다. 기존에 상대역 배우와의 연애를 선호하지 않았다는 손예진은 그럼에도 현빈과는 운명이었다고 밝히면서, 남편에 대해 "인격적으로 반했다. 바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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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3일 청룡영화상 공식 채널에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47회 청룡영화상을 앞두고 배우들의 핸드프린팅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현빈, 손예진, 이성민, 박지현, 안보현, 김도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말미 배우들은 기자들의 사전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 계획을 묻는 말에 먼저 현빈은 "지금 작품 촬영을 하고 있지 않아서 아마 연말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진행자는 손예진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서도 현빈과 같이 있을 계획 아니냐는 말을 덧붙였고 손예진 또한 동의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박지현이 부러워하는 기색을 내비치자, 손예진은 "너무 부러워하네요. 한번 해봐라. 부럽기만 한지"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와 더불어 "너무 행복하고 너무 힘들다"라며 결혼 생활과 육아에 관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결혼 전 영화 '협상'과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케미를 보였다. 이후 2021년 연애를 공식 인정한 뒤 1년 만인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뒀다.

2024년 한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현빈과의 결혼 계기를 묻는 말에 구체적으로 답변한 바 있다. 기존에 상대역 배우와의 연애를 선호하지 않았다는 손예진은 그럼에도 현빈과는 운명이었다고 밝히면서, 남편에 대해 "인격적으로 반했다. 바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에는 특히 부부와 아들의 목격담이 여러 번 있었다. 아들에게 쏠리는 지나친 관심에, 손예진은 지난 9월 인지도에서 비롯된 부부를 향한 시선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아이의 얼굴이 노출되면 아이는 놀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9월 손예진은 넷플릭스 사극 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해 지창욱, 나나, 한선화 등과 함께 연기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채널 '청룡영화상 · 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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