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부부 탄생...9년 열애 끝→결혼 "연주 듣고 반해" [룩@글로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록밴드 쿠루리의 보컬 기시다 시게루가 호른 연주자 요네자키 세이나와 부부가 됐다.
요네자키는 3일 개인 계정에 "기시다 시게루 씨와 결혼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악기를 연주하거나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기시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처음 만났고, 그는 요네자키의 호른 연주를 한 번 듣고 그 음색에 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일본 록밴드 쿠루리의 보컬 기시다 시게루가 호른 연주자 요네자키 세이나와 부부가 됐다.
요네자키는 3일 개인 계정에 "기시다 시게루 씨와 결혼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악기를 연주하거나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마음이 따뜻하고 듬직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함께 있으면 늘 즐겁고 행복하다"고 남편을 소개했다.
기시다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먼저 알렸다. 개인 블로그에는 두 사람의 인연을 좀 더 자세히 풀어놨다. 기시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처음 만났고, 그는 요네자키의 호른 연주를 한 번 듣고 그 음색에 반했다. 기시다는 "그녀는 내가 존경하는 음악가이자 가까운 벗이고, 연인이며, 무척 현명한 상담 상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이번이 첫 결혼은 아니라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요네자키의 게시물에는 지인과 팬들의 "너무 놀라운 소식이다", "정말 놀랐는데 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축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요네자키는 효고현 아카시시 출신으로, 열세 살 때 처음 호른을 잡은 뒤 교토시립예술대학 음악학부를 졸업했다. 그동안 프리랜서 호른 연주자로서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공연과 각종 녹음 작업 등 폭넓은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쿠루리는 1996년 교토에서 결성된 록밴드로, 1998년 싱글 '도쿄'로 메이저 데뷔한 뒤 '장미꽃' 등의 곡으로 사랑받으며 일본 록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50세인 기시다는 밴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서 대부분의 곡을 쓰며 음악적 중심 역할을 해왔고, 클래식 교향곡을 작곡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기시다 시게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욱, 제대로 해냈다…공개 직후 '국내 1위' 초고속 흥행→글로벌 민심까지 녹인 韓 드라마
- 이준기도 속수무책이네…시청률 0.2% '충격'→한중일 톱스타도 못 살린 韓 드라마
- 김영광♥채수빈 통했다…64개국 TOP 10→글로벌 흥행 휩쓴 韓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 tvN 빵 터졌다…'시청률 17.4%' 흥행 신화→'백상' 조합으로 웃음 장전한 韓 드라마
- 떨어진 게 이 정도…8회도 '시청률 15.6%' 안착→동시간대 1위 왕좌 지킨 韓 드라마
- tvN 대박 사고쳤다…'시청률 9.8%'→자체 최고 경신 중인 韓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 디즈니+, 일냈다…넷플릭스 신작도 '압도'→공개 전부터 '시청의향률 1위' 찍은 韓 드라마
- 티빙, 작정했다…'넷플 1위→20대 라이징 스타' 조합으로 기대감 폭발한 韓 드라마 ('대리수능')
- 슬슬 반응 온다…시청률 '2.6%' 상승 곡선→글로벌 TOP 10으로 입소문 탄 韓 드라마
- JTBC 또 일낸다…'26.9%' 흥행 공식 그대로→초호화 라인업에 들썩인 韓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