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전설' 최동원,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이상필 기자 2026. 11. 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야구의 전설' 고(故) 최동원이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일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故 최동원(야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유승민 회장은 "故 최동원 영웅은 불굴의 투지와 도전정신으로 한국 야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선수"라며, "이번 스포츠영웅 선정을 통해 고인이 남긴 업적과 정신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미래세대 선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야구의 전설' 고(故) 최동원이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일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故 최동원(야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제5차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 최종후보자 3인(박주봉, 故 최동원, 황영조)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故 최동원을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故 최동원 영웅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국가대표로 1977년 대륙간컵과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프로야구 통산 8시즌 동안 248경기에 출전해 103승, 26세이브, 1019탈삼진,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으며, 은퇴 후에도 지도자, 해설위원,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공헌했다.

유승민 회장은 "故 최동원 영웅은 불굴의 투지와 도전정신으로 한국 야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선수"라며, "이번 스포츠영웅 선정을 통해 고인이 남긴 업적과 정신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미래세대 선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2월 중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개최해 故 최동원 영웅의 업적과 공헌을 기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