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女골프 유망주, 대회 도중 벼락 맞아 사망[아하태국]

이근홍 기자 2026. 11. 4.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의 15세 골프 유망주가 대회 도중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태국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 태국 차층사오주에서 열린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에야바린 프라둡야트가 경기 중 벼락을 맞았다.

나차는 SNS를 통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골프장과 대회 주최 측이 포괄적인 사고 예방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에야바린은 태국학생골프연합(TSGU) 등록 회원으로 주니어 골프계가 주목하던 재목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태국의 15세 골프 유망주가 대회 도중 벼락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태국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 태국 차층사오주에서 열린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에야바린 프라둡야트가 경기 중 벼락을 맞았다.

그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31세 여성 캐디 역시 벼락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악천후에도 무리하게 대회를 운영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에야바린의 어머니 나차는 코스의 소나무 근처에서 여러 차례 번개가 쳤다고 밝혔다.

유가족 측은 비가 함께 내리면서 상황이 악화됐지만 관계자들이 경기 중단을 하지 않아 어린 선수들이 계속 경기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코스에 구급차가 없어 병원 이송이 지연됐다고도 지적했다.

나차는 SNS를 통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골프장과 대회 주최 측이 포괄적인 사고 예방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에야바린은 태국학생골프연합(TSGU) 등록 회원으로 주니어 골프계가 주목하던 재목이다. 지난 3월 주니어 아시안 투어 2026 1차전에서 여자 클래스 B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