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천정궁 외출' 통일교 한학자 보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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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병원에서만 지내는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가 천정궁을 방문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보석이 취소됐습니다.
서울고법은 어제(3일) 한 총재에 대해 보석 취소와 납부한 보증금 몰취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한 총재의 보석을 허가하며 주거지를 서울아산병원으로 제한하고 사건 관계자와의 접촉을 금지했는데, 이후 한 총재가 경기 가평의 천정궁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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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병원에서만 지내는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가 천정궁을 방문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보석이 취소됐습니다.
서울고법은 어제(3일) 한 총재에 대해 보석 취소와 납부한 보증금 몰취를 결정했습니다.
증거인멸 염려가 있거나 법원이 정한 조건을 위반한 경우 보석을 취소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 규정에 따라 보석을 취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한 총재의 보석을 허가하며 주거지를 서울아산병원으로 제한하고 사건 관계자와의 접촉을 금지했는데, 이후 한 총재가 경기 가평의 천정궁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총재 측은 보석 조건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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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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