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몽클레어 5만 원에 팔자 손님도 의심…“진짜 맞다”

이수진 기자 2026. 11. 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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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명품 패딩을 단돈 5만 원에 판매해 손님까지 놀라게 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가 남편, 두 살 아들과 함께 동네 알뜰장터에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이 사용하던 카시트부터 동화책, 장난감, 겨울 의류까지 집 안의 물건들을 꺼내 판매 준비에 나섰다.

장터에 도착한 황보라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몽클레어 패딩을 5만 원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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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명품 패딩을 단돈 5만 원에 판매해 손님까지 놀라게 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가 남편, 두 살 아들과 함께 동네 알뜰장터에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이 사용하던 카시트부터 동화책, 장난감, 겨울 의류까지 집 안의 물건들을 꺼내 판매 준비에 나섰다.

정가 25만 원인 카시트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5만 원에 올라온 것을 본 황보라는 “그렇게 내놓으면 안 살 것 같은데. 더 싸게 내놔야 하는 거 아닐까? 5만 원 이렇게”라며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했다.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장터에 도착한 황보라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몽클레어 패딩을 5만 원에 내놓았다. 저렴한 가격에 손님이 진품 여부를 묻자 “찐이다. 가져라”라고 답했다.

패딩이 곧바로 팔리자 황보라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들의 장난감과 육아용품도 연이어 판매했지만 정작 처음부터 판매를 고민했던 카시트는 끝내 팔지 못했다.

장터를 마친 뒤에는 가족과 함께 둘레길 산책에 나섰다. 그러나 아들 우인 군이 아빠의 손을 잡지 않고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보채면서 황보라는 진땀을 뺐다.

황보라는 영상 설명을 통해 “우인이가 요즘 너무 저만 찾아서 고민이다. 아빠는 싫다고 오만 땡깡을 부린다”며 “육아 난이도는 훨씬 높아졌지만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해 2024년 아들 우인 군을 얻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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