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제2의 조지 나왔다.. 투플러스 "내 외모 독보적.. 믹키유천 닮았다고" ('돌싱N모솔')[종합]

이혜미 2026. 11. 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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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N모솔' 첫 방송부터 제 2의 조지 등장이다.

그런데 연애학교 강당에 들어선 투플러스는 깔끔한 외모의 모솔남들에 기가 죽은 듯 "다들 모솔이 아닌 것 같다.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다. 나는 내가 제일 잘생겼을 줄 알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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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돌싱N모솔' 첫 방송부터 제 2의 조지 등장이다. 스스로를 '믹키유천 닮은꼴'이라 칭하며 외모 자신감으로 중무장한 '투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에선 돌싱 여성들과 모솔 남성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당찬 걸음으로 연애학교를 찾은 투플러스를 보며 '돌싱N모솔' 패널들은 시즌1의 조지를 떠올렸다.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투플러스는 "연애 경험은 없다. 썸을 좀 진하게 타긴 했는데 스킨십이 강했다. 내가 키스 경험이 있다"라고 어필했다.

이어 "내가 학창시절엔 살도 안찌고 턱선도 있어서 동방신기 믹키유천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시즌1을 보니 모솔 중에서 내 외모가 가장 독보적일 것 같더라"며 강한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1기 때 여자 분이 여섯 명 나오지 않았나. 내가 그 중 다섯 표는 그냥 먹을 것 같다. 특이취향을 제외하고 남은 다섯 분 중 마음에 드는 분과 잘 될 것"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돌싱N모솔'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그런데 연애학교 강당에 들어선 투플러스는 깔끔한 외모의 모솔남들에 기가 죽은 듯 "다들 모솔이 아닌 것 같다.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다. 나는 내가 제일 잘생겼을 줄 알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돌싱 여성들은 애써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위축된 모습도 잠시, 이내 그는 "지금까지 봤을 때 내가 외모 순위로 상위권에 있지 않나 싶다"고 대놓고 말했고, 루팡은 "근자감이 심하다"며 혀를 찼다.

이날 연애학교를 찾은 돌싱 여성 중엔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 출신 꽃사슴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항공사 퇴사 후 카지노 딜러, 미술학원 원장 등으로 활동했다는 그는 "2016년 결혼해 청첩장 같은 걸 다 찢었다"며 "전 남편은 모태솔로였다. 그러다 보니 부부싸움 후 풀어가는 과정이 서로 미숙했고 싸움도 잦았다. 결국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 채로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모솔과의 결혼에 실패하고도 다시 '돌싱N모솔'에 출연한 데 대해선 "모솔은 사랑에 대해 열정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이 잘 맞는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까만콩과 루팡, 어깨의 1대 2 데이트가 펼쳐진 가운데 투플러스는 럭키황소와 첫 데이트를 했다. 문제는 럭키황소를 대하는 투플러스의 태도. 배가 고프다는 럭키황소의 말에 투플러스는 "나는 배가 안 고프다. 굶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패널들의 야유를 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돌싱N모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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