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률 진에어 대표, 통합 LCC 출범 4개월 앞두고 사임

2026. 11. 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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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통합 진에어' 출범을 넉 달여 앞두고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사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늘(3일) 박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올해 1월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며 "통합 LCC 출범을 잘 준비하고 아시아 최고의 LCC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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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률 전 진에어 대표 [연합뉴스 제공]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통합 진에어' 출범을 넉 달여 앞두고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사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늘(3일) 박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진에어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박 대표는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여객지점장과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2년 3월 진에어 대표에 취임했습니다. 당초 임기는 2028년 3월까지였습니다.

진에어는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따라 에어서울, 에어부산과의 통합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 LCC 출범 목표일은 내년 3월 17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국토교통부의 합병 인가 등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올해 1월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며 "통합 LCC 출범을 잘 준비하고 아시아 최고의 LCC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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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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