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벌크업했는데 팬들 반응에 씁쓸.."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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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슬림한 체형을 선호하는 팬들의 반응 때문에 벌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게스트로는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석은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을 묻자 "확실히 집에 온기가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종석은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운동해서 몸을 키우면 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넌 슬림한 게 예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다시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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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석이 슬림한 체형을 선호하는 팬들의 반응 때문에 벌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사라진다던데 | EP. 162 이종석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석은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을 묻자 "확실히 집에 온기가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신경이 좀 쓰이는 건 막냇동생이 디저트를 엄청 좋아해서 내가 먹으려고 가져다 놓은 걸 빨리 먹지 않으면 동생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반찬통 뒤에 숨겨 놓는다. 디저트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밥 먹으면 무조건 디저트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식단을 잘 지킬 것 같은 이미지다. 늘 성수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종석은 "얼마 전에 인바디를 진짜 오랜만에 쟀는데 체지방률이 너무 높게 나왔다. 지금 완전 비수기"라고 털어놨다.
이어 체형 관리에 대한 고민도 밝혔다. 이종석은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운동해서 몸을 키우면 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넌 슬림한 게 예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다시 뺐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나의 추구미는 톰 하디"라며 "항상 그런 마초남이 추구미이긴 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수염도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는데 나올 기미조차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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