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착취 논란' 헤이지니, 이번엔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대형 유튜버, 정품 미사용" [MHN이슈]

안지훈 2026. 11. 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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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노동 착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전 직원이 나서 불법 편집 프로그램 사용 의혹까지 제기했다. 3일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에는 헤이지니가 운영하는 회사 키즈웍스에서 일했다는 전 직원 B씨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헤이지니의 오랜 친구이자 전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봉 2000만 원을 받으며 하루 최대 16시간 일했고, 과중한 업무로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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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니지 전 직원 B씨,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주장
출처:헤이지니
(MHN 안지훈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노동 착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전 직원이 나서 불법 편집 프로그램 사용 의혹까지 제기했다.
3일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에는 헤이지니가 운영하는 회사 키즈웍스에서 일했다는 전 직원 B씨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처음 문제를 제기한 A씨에 이은 두 번째 폭로다.
출처:헤이지니
B씨는 입을 연 이유에 대해 "TV에 나온 모습을 보고 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어떻게 보면 속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헤이지니에게 악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근무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의혹 제기에 대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그는 퇴근 시간 직전에 촬영이 몰려 자연스럽게 야근으로 이어지는 일이 잦았지만 "야근 수당이나 연차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별도 수당 없이 최저임금 기준의 포괄임금제가 적용됐다고도 밝혔다.
출처:채널 '헤이지니'
특히 B씨는 편집 프로그램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아직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다"면서 "최소한 제가 아는 시점까지는 어도비 크랙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정품이 아닌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 보니 자동 자막 등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진호가 "그렇게 큰 유튜버가 정품 사용을 안 한다는 게 진짜 놀라운 일"이라고 반응하자, B씨는 "지금은 바뀌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교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채널 '헤이지니'

앞서 헤이지니의 오랜 친구이자 전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봉 2000만 원을 받으며 하루 최대 16시간 일했고, 과중한 업무로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이 노동 착취 논란으로 번지자, 헤이지니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B씨가 추가로 제기한 주장에 대한 헤이지니 측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헤이지니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키즈 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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