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라♥한재아, 14일 결혼…“서로의 버팀목 될 것”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11. 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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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나라(35)가 뮤지컬 배우 한재아(34)와 결혼한다.

배나라는 3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나라와 한재아는 오는 14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린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배니싱', '쓰릴 미', '사의 찬미', '보니 앤 클라이드' 등을 통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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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라, 한재아. 사진| 스타투데이 DB, SNS
배우 배나라(35)가 뮤지컬 배우 한재아(34)와 결혼한다.

배나라는 3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늘 저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시고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오늘 제 인생의 가장 기쁜 소식을 제 손으로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 펜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쁠 때는 가장 먼저 환한 웃음을 나누고, 지치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의 묵묵한 버팀목이 되어 주며 남은 인생을 함께 그려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시선과 응원이 있었기에 매일 조금씩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는 제자리에서 늘 치열하고 성실하게, 더 열심히 살아가는 배우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되려 한다”며 “보내주시는 따뜻한 기대에 매 순간 진심을 다하는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의 앞날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나라와 한재아는 오는 14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린다. 양측 소속사 역시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뮤지컬 ‘그리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집들이 콘서트’, ‘라파니치의 정원’ 등에서도 호흡을 맞췄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약 10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배니싱’, ‘쓰릴 미’, ‘사의 찬미’, ‘보니 앤 클라이드’ 등을 통해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D.P.’ 시즌2에서 성소수자 탈영병 장성민(니나) 역으로 주목받은 후 ‘악인전기’, ‘약한영웅 클래스2’, ‘우주메리미’, ‘조각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재아는 2003년 MBC 창작동요제, 제18회 초록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로 데뷔해 ‘어쩌면 해피엔딩’, ‘브론테’, ‘홍련’, ‘라파니치의 정원’, ‘킹키부츠’ 등으로 관객과 만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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