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R&D 판 키운다…보산진, 연구 현장과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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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정부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지원 정책과 실제 연구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글로벌 보건의료 R&D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연구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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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정부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지원 정책과 실제 연구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6년 글로벌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소통·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보건의료 R&D 관련 기관과 연구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R&D 정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이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공유해 개선 과제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는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보건의료 R&D 사업의 현황과 제도 개선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간 계약 체결에 필요한 실무 가이드를 안내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연구자들이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경험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를 발표했다. 연구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전달하고, 정책과 지원체계에 반영할 필요가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함께 글로벌 보건의료 R&D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제공동연구를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와 제도적 보완 사항,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다각도로 짚었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글로벌 보건의료 R&D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연구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영훈 진흥원 기획이사는 "연구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제도 개선 방향과 실무 가이드를 공유함으로써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정부기관과 연구자가 함께 논의한 내용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보건의료 글로벌 R&D가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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