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어브릿지, ‘서울핀테크위크 2026’서 글로벌 핀테크 리더와 국내 유망기업 연결

박영서 2026. 11. 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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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및 해외진출 전문기업 노웨어브릿지(KnowWhere Bridge, 대표 홍동표)가 '서울핀테크위크 2026' 기간중 국내 AI·핀테크 기업과 해외 주요 산업계 리더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섰다.

노웨어브릿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행사 기간 글로벌 핀테크 협회 관계자와 국내 유망기업 4개사의 경영진 미팅을 기획·주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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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와 아시아·유럽·중남미 협력 논의… 글로벌 토론회 좌장·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주도
글로벌핀테크토론회를 진행중인 홍동표 대표(왼쪽 첫번째). (노웨어브릿지 제공)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및 해외진출 전문기업 노웨어브릿지(KnowWhere Bridge, 대표 홍동표)가 ‘서울핀테크위크 2026’ 기간중 국내 AI·핀테크 기업과 해외 주요 산업계 리더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섰다.

노웨어브릿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행사 기간 글로벌 핀테크 협회 관계자와 국내 유망기업 4개사의 경영진 미팅을 기획·주선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행사장 네트워킹을 넘어 개별 기업의 기술과 해외시장 수요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 매칭에 초점을 맞췄다.

27일에는 베트남 핀테크서밋 창립자이자 APAC DAO를 이끄는 니콜 응우옌(Nicole Nguyen)과 국내 기업 경영진의 만남을 마련했다. 28일에는 글로벌핀테크얼라이언스(Global Fintech Alliance·GFA)의 로드리고 가르시아 데 라 크루스 회장 및 하비에르 사무총장과 함께 국내 기업들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AI 기반 문서 처리 및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금융기술·AI 전문기업 등 4개사가 참여했다. 각 기업의 경영진은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및 유럽·중남미 시장의 수요, 잠재 고객 발굴, 현지 파트너십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노웨어브릿지는 기업별 사업 분야와 해외 리더의 전문성을 고려해 개별 일정을 구성했다.

노웨어브릿지는 GFA와 한국 및 아시아의 핀테크 생태계를 유럽·중남미와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웨비나와 9월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 회동에 이은 후속 논의다. 양측은 각 지역의 금융기관과 협력사 발굴, 유망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 지원, 기업 간 매칭 및 ‘월드 핀테크 포럼(World Fintech Forum)’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의 혁신 기업이 유럽과 중남미에 진출하고 해당 지역 기업이 아시아 시장에 진입할 때 필요한 현지 네트워크 활용과 실무 협력 모델을 검토했다.

홍동표 대표는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서울핀테크위크 2026’ 글로벌 핀테크 토론회에서 한국핀테크협회 해외진출협의회 회장자격으로 좌장을 맡았다.

영국 Z/Yen 그룹 마이클 마이넬리 회장, 싱가포르핀테크협회 홀리 팽 회장, GFA 로드리고 회장 등 영국, 홍콩, 싱가포르,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의 핀테크 리더들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각국 기업의 해외진출 동향과 규제·인허가·현지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확보 등 공통 과제를 짚었다.

27일 여의도 O2타워에서 열린 ‘한국핀테크산업협회×아시아핀테크얼라이언스 글로벌 타운홀미팅’에도 멘토로 참여했다.

(앞줄 왼쪽부터) 홍동표 대표, 니콜 베트남핀테크서밋 창립자, 나르기스 우즈베키스탄핀테크협회 회장, 로드리고 글로벌핀테크협회 회장. (노웨어브릿지 제공)


홍 대표는 로드리고 회장, 니콜 응우옌, 우즈베키스탄핀테크협회 나르기스두스트마토바 회장과 함께 옥타솔루션, 바이셀스탠다드, 크레도스파트너스, Bit Accel 등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국과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노웨어브릿지는 국내외 AI·핀테크·I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파트너 발굴과 사업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홍 대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해외진출협의회 회장, 아시아핀테크얼라이언스(AFA) 수석부회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국제협력단장을 맡고 있다.

홍 대표는 “해외 진출의 중요한 과제는 현지에서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라며 “국제 네트워크를 실제 기업 미팅과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웨어브릿지는 오는 11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에서도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공동관 부스에 참여할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영서 기자 p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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