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부터 장례까지…웅진프리드라이프·신한투자 ‘1인 가구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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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노후 자산의 안전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신탁관리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졌다.
국내 상조업계 1위(선수금 기준) 웅진프리드라이프도 신한투자증권과 손잡고 고객들을 위한 신탁관리 서비스를 보강했다.
지난달 28일 1인 가구를 위한 신탁·라이프케어 협약식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와 이정훈 영업본부장, 윤석일 라이프사업팀장, 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 윤재신 부서장, 곽근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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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고객, 상조서비스 연계

국내 상조업계 1위(선수금 기준) 웅진프리드라이프도 신한투자증권과 손잡고 고객들을 위한 신탁관리 서비스를 보강했다. 양사는 1인 가구를 위한 신탁·라이프케어 협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금융사의 자산관리 역량과 라이프케어 기업의 서비스 전문성을 하나로 묶어, 혼자 사는 고객이 생전 준비부터 사후 정리까지 공백 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난달 28일 1인 가구를 위한 신탁·라이프케어 협약식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와 이정훈 영업본부장, 윤석일 라이프사업팀장, 신한투자증권 권영대 투자상품본부장, 윤재신 부서장, 곽근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늘어나는 고령 1인 가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824만 가구로 일반가구의 36.6%를 차지해 규모와 비중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70대는 9.6%, 80대 이상은 4.4% 늘었다. 혼자 사는 고령층이 늘면서 사후 장례와 재산 정리를 맡아줄 사람이 없다는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1인가구신탁’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며 사후 재산 이전까지 고객이 생전에 정한 계획을 실행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 신탁의 상조사로 참여한다.
가족이 없는 고객도 미리 지정해 둔 사람을 통해 장례부터 재산 정리까지 사후 절차를 마칠 수 있고, 비용 문제도 신탁으로 함께 해결된다. 준비를 마치기 전 사망하더라도 장례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1인 가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혼자 사는 분들이 삶의 마지막까지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체계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번 협약은 금융과 라이프케어를 하나로 묶어 1인 가구의 생전 준비부터 사후 정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삶을 함께 설계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추모기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조업계 최초로 장례 과정에서 유산과 조의금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부 체계를 마련했다. 고객과 유족의 뜻에 따라 기부 상담부터 절차까지 지원하며, 장례서비스를 넘어 고인의 마지막 뜻까지 실현하는 라이프케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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