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 논란 이어 전직 캐디도 인성 폭로 "상대 따라 태도 돌변" [SC이슈]

정유나 2026. 11. 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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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각종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직 캐디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과거 골프장에서 차예련에게 무례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에는 '차예련 반격 폭로글 삭제 댓글 차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글에서 전직 캐디라고 밝힌 작성자는 2012~2013년경 차예련이 속한 팀의 라운드에 캐디로 나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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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각종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직 캐디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과거 골프장에서 차예련에게 무례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에는 '차예련 반격 폭로글 삭제 댓글 차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연예부 기자 출신 백은영은 최근 불거진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한 상황을 짚으며, 과거 골프장에서의 태도를 문제 삼는 추가 폭로도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은 최초 학교폭력 의혹 폭로글이 올라온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작성됐다. 글에서 전직 캐디라고 밝힌 작성자는 2012~2013년경 차예련이 속한 팀의 라운드에 캐디로 나갔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당시 차예련이 자신에게 짜증을 내고 무시하는 등 함부로 대했다고 밝혔다. 자신에게는 무례하게 대하던 차예련이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전화를 받자 태도가 달라졌다는 주장도 내놨다.

작성자에 따르면 차예련은 전화를 받은 뒤 "어머, 감독님. 저 골프 왔어요. 감독님이 불러주시면 당연히 가죠"라며 갑자기 공손한 말투로 바뀌었다. 작성자는 이처럼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백은영은 해당 글 역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신중한 판단을 당부했다. 그는 "일방적인 주장일 수도 있고 허위 주장일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중학교 시절 1985년생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차예련이 가해자로 지목되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자신을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엇갈린 글이 이어졌고, 남편 주상욱의 SNS에도 관련 댓글이 달리는 등 논란은 가족에게까지 번졌다.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은 무분별한 루머와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을 막겠다며 일부 댓글창을 비활성화했다.

한편 최초 폭로글은 지난 2일 기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에 따라 임시조치 돼 접근이 제한됐다. 이는 게시물의 허위 여부를 확정하는 절차는 아니며,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예련 측은 추가 의혹과 관련해 "학폭 의혹 관련 추가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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