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 선거 직전 '부정투표 의심' 가처분신청
2026. 11. 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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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부정 투표가 의심된다며 우편 투표 2만 표를 개표 과정에서 별도로 분리해 달라는 가처분 명령을 연방대법원에 신청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공개된 유권자 등록 정보와 연방정부의 시민권 자료를 대조한 결과, 캘리포니아주에 등록된 유권자 2만명 이상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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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부정 투표가 의심된다며 우편 투표 2만 표를 개표 과정에서 별도로 분리해 달라는 가처분 명령을 연방대법원에 신청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공개된 유권자 등록 정보와 연방정부의 시민권 자료를 대조한 결과, 캘리포니아주에 등록된 유권자 2만명 이상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주 당국은 법무부가 제시한 명단의 신뢰성이 매우 낮고, 명단에 포함된 상당수가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유효한 유권자 등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연방법원은 법무부의 요청을 잇달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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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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